합덕인더스파크에 들어설 예정인 동아제약(주)와 음료병을 제조하는 (주)수석의 생산 공장이 오는 4월부터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지난해 10월 충청남도와 당진시는 동아쏘시오룹과 동아제약(주)와 (주)수석이 합덕인더스파크로 이전하는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현재 동아제약(주)는 대구와 천안 지역에 공장을 운영 중이며, (주)수석은 음성과 안양에 공장을 가동하고 있다. 4개의 공장 모두 현재 가동 중인 공장인 관계로 한 번에 이전하는 것은 불가능한 상황이다.
먼저 충북 음성에 있는 (주)수석 공장은 오는 4월 착공에 들어가 12월 완공하기로 예정돼 있다. 안양 공장의 경우 2019년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또한 대구 공장의 경우 현재 설계 중으로 2017년 착공에 들어가 내년 말 완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천안 공장의 경우 2019년 착공에 들어갈 것으로 계획돼 있다.
당진시 기업지원과 송지성 기업지원팀 주무관은 “현재 공장이 가동되고 있어 한 번에 이전은 하지 못하고 연도별 통합 이전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장기적으로 2020년까지 이전이 완료되고 공장 가동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