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주민의 삶’ 2위, 출향인·정치인소식 관심적어

순천향대 신방과 학생들, 본지 독자 설문조사

주간 당진시대 독자들이 가장 관심을 갖고 있는 보도분야는 ‘지역경제’에 관한 뉴스였으며, 지역소식을 접하는 매체로 ‘지역신문’이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순천향대학교 신문방송학과 학생들(팀장 이원철 4년, 지도교수 장호순)이 지난 10월 주간 당진시대 신문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들어보기 위해 독자 20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독자들이 가장 관심있는 분야는 지역경제(67.2%)였으며, 다음으로 지역주민의 삶에 관한 기사(64.2%)로 나타났다. 반면 가장 관심없는 기사는 출향인 소식(30.4%), 정치인들의 활동상황(36.2%) 등이었다.

또 지역소식을 접하는 매체로는 지역신문이 38.3%로, 지방일간지, 지자체 홍보자료 등에 비해 높았으며, 당진시대를 구독하는 가장 큰 이유도 지역소식을 접할 수 있기(82.8%) 때문이라고 답했다. 지역주민의 의견이 잘 반영된다(47.3%)는 것도 당진시대를 구독하는 주요인으로 나타났다.

당진시대 독자들은 여자(42.2%)보다 남자(57.8%)가 많았으며, 연령별로는 20~30대가 62.8%로 가장 많았고, 학력은 고등학교 졸업(55.9%), 대학교 졸업(29.9%) 순이었다.

한편 당진시대를 구독하지 않는 주민들에 대해서도 함께 설문조사를 실시했는데 비독자 21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비독자들이 가장 관심있는 보도분야도 역시 지역경제(21.2%)였으며 다음으로 교통문제(18.6%)가 꼽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