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성면 갈산리(이장 김근중) 주민들이 칠월칠석을 맞아 마을 어르신들을 위한 경로잔치를 열었다.

며칠 째 폭염이 계속되던 지난 9일 갈산리 마을회관에는 어르신들을 위한 푸짐한 음식들이 마련됐다. 갈산리 부녀회(부녀회장 윤미숙)를 비롯한 주민들은 무더위 속에서도 노인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내길 기원하며 매년 칠월칠석 때마다 경로잔치를 열고 있다. 이날 함께 점심식사를 나눈 노인들은 이어진 노래교실에서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