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애인 교통약자 콜택시 전달식이 지난 22일 진행됐다.
▲ 장애인 교통약자 콜택시 전달식이 지난 22일 진행됐다.

장애인들의 발이 되어 줄 콜택시 10호와 11호가 (사)한국지체장애인협회 당진시지회에 지난 22일 전달됐다.

당진시가 교통약자와 장애인의 이동 편익 제공을 위해 사업비 8000만 원을 들여 마련한 장애인 콜택시 두 대를 협회에 제공하며 전달식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에 전달된 10호 차의 경우 휠체어 2대가 동시에 승차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교통약자 장애인 콜택시는 당진에 주소를 둔 1·2급 장애인과 65세 이상 버스 이용이 어려운 노인, 일시적으로 휠체어 이용이 필요한 시민, 교통 약자를 동반한 가족 및 보호자가 이용할 수 있다. 이용 요금은 1.5㎞까지 기본요금 1000원이며, 이후 운행거리에 대해서는 1㎞당 300원 씩 추가된다.

운행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토요일의 경우에는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당진시는 이번에 추가로 도입한 두 대를 포함해 지난 2007년부터 현재까지 11대의 장애인 콜택시를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