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대면 적십자봉사회 총무로 활동하고 있는 강미남 씨(고대면 장항2리) 집에 ‘복덩이’가 넝쿨째 굴러왔다. 최근 보통 호박 크기의 두 배가 넘는 호박을 수확한 것이다. 강 씨는 오는 11월 첫째 아들 조도형 씨(신부 김용미)의 결혼이 있을 예정이고, 오는 12월에는 둘째 며느리 송민경 씨(남편 조민형)가 출산을 앞두고 있어, 집안에 경사가 잇따르고 있다. 강 씨는 “호박 크기만큼 좋은 일이 겹겹이 이어지는 것 같아 기분이 좋다”면서 “결혼하는 큰아들이 행복한 가정을 꾸리길 바라고, 둘째 며느리 역시 순산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어 “수확한 ‘대왕호박’은 여러 약재를 넣고 푹 고아 가족 모두 함께 먹을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