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당진시청 SNS에 자전거 타기 좋은 곳으로 소개된 새들쉼터~소들쉼터 제방질주를 다녀왔다.

삽교천 다리 밑을 지나 공원을 따라 쭉 들어가게 되면, 드넓은 황금평야와 함께 푸르른 삽교호가 이목을 끈다. 각각의 공원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자 산책로로 들어선 순간, 무성하게 자라난 풀과 삽교호 방향으로 관리되지 않은 잡목들로 인해, 산책로의 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다.

한편 지난해 기준, 당진의 도시 공원으로 등록된 곳은 61개소다. 모든 곳을 관리하기란 어려움이 뒤따를 수밖에 없지만, 당진시는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만든 공원이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장소로 전락하지 않도록 관리에 소홀함이 없어야 할 것이다.

장재광 시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