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형 3농 혁신을 위한 현장포럼이 지난 1일부터 7일까지 진행됐다.
△면천 △순성 △우강 △송산 △정미 △석문 △송악 △신평 등 8개 읍·면에서 진행된 이번 3농 혁신 현장포럼은 농어업발전계획과 연계, 각 지역별로 지역혁신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포럼 및 간담회에서는 각 읍·면별 지역발전을 위한 기본계획과 방향에 대해 발표하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3농 혁신에 대해 보완사항을 논의했다.
면천면의 경우 지역발전계획이 역사문화 위주로 작성됐다는 점이 지적됐으며, 우렁이를 활용한 친환경쌀 육성과 직거래장터 상설화, 꽈리고추 육성 방안 등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 또한 수도작 농업인구가 많은 우강면에서는 가래떡과 뻥튀기 등 쌀을 이용한 소규모 다품종 가공상품 개발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며, 현재 자전거길이 조성돼 있는 삽교호 제방길에 캠핑장과 쉼터 등 자전거 이용객 뿐만 아니라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는 시설 확충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있었다.
당진시에 따르면 이번 현장포럼을 통해 논의된 사항에 대해서는 컨설턴트와 함께 보완작업을 거쳐 해당부서 검토 후, 각 지역 특색에 맞는 지역발전계획 수립을 위한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