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지 125평 희사 홍창선씨 감사패 받아

【송산】 축산으로 든든한 생활기반을 마련한 송산면 도문리 주민들의 20년 숙원이었던 마을회관과 경노당 신축사업이 마무리 되었다.

예산문제로 2년동안 연차적으로 지어진 도문리 마을회관과 경노당은 모두 56평으로 방, 회의실, 리장실, 부녀회실등을 골고루 갖추고 있어 80세대 도문리 주민들의 모임장소로 유익하게 쓰일 전망이다.

도문리 주민들은 지난 17일 신축건물에서 김낙성 군수, 손종철 면장등 여러 기관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갖고 푸짐한 잔치를 벌였다.

이날 주민들은 125평의 부지를 기증한 고 홍사덕씨의 아들 홍창선(인천거주)씨를 비롯 물품을 기증한 장미란씨, 엠프를 설치해 준 이강열(삼월리)씨, 시공업자인 허용세(부곡리)씨에게 공로패를 주었다. 이외에도 이 마을 홍사범씨가 회관에 의자 1백개(1백만원 상당)를 기증해 찬사를 받았다.

또한 노인회(회장 이국열옹)에서는 말끔한 새 경노당이 지어지기까지 수고를 아끼지 않은 주원식 이장과 지도자 이병열씨, 부녀회장 방보배씨에게 감사패를 주었다.

한편 도문리는 올해 2천4백만원이 투입돼 농로 3백m가 포장될 계획이며 주민들은 성구미로 가는 유곡리~명산리~도문리 경유 군사도로가 하루빨리 포장되길 바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