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평] 신평면 남산2리 마을회관겸 경노당이 지난 27일 준공됐다. 정주권 개발사업으로 8천만원이 지원돼 2층 총건평 50평 규모로 지어진 남산2리 회관은 노인정, 부녀회 및 청년회의실, 리사무실등이 종합적으로 갖춰져 있어 60세대 마을주민들의 공공장소로 활용이 된다.
이날 남산2리(이장 이규석, 지도자 조준행, 부녀회장 전금순) 주민들은 새로 지어진 회관에서 여러 기관단체장과 출향인 이웃주민들을 초청한 가운데 준공식을 갖고 어려운 마을 형편 가운데에서도 오랜 숙원사업이 무사히 이루어진 기쁨을 함께 나누었다.
이 자리에서는 시공자인 문화종합건설 유재승씨를 비롯 4년간 부녀회장 일을 보면서 폐품수집에 남다른 모범을 보인 전금순 부녀회장이 주민들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부녀회에서는 특히 폐품수집을 통해 적립해 놓은 기금 2백만원으로 주방기구등을 회관내에 설치해 놓았다.
또 서울 인천등지에 나가사는 출향인 모임에서도 1백만원의 회관건립기금을 내놓는등 마을숙원사업에 여러 주민들의 협조가 이어져 의미를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