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휴식시설도 들어서 마을서 큰잔치

【정미】 정미면 승산리에 마을회관과 경노당, 그리고 주민들의 체력단련장이 될 공동휴식공간이 동시에 준공돼 마을에서 큰잔치를 열었다.

염솔천 정비사업에 회관과 경노당 부지가 편입되는 바람에 새로 짓게 된 승산리 회관과 경노당은 총건평 56평의 2층 복합건물로 4천5백만원의 지원예산과 마을자부담 3천5백만원등 모두 8천만원의 예산이 쓰여졌다.

이와 아울러 건물옆에는 나무정자와 철봉대등 각종 운동시설도 들어서 이 마을 주민들은 완벽한 휴식공간을 갖게 된 것이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승산리(이장 한창기, 지도자 유병근, 부녀회장 이난수)는 칠석날인 지난 9일 각계 기관단체장과 출향인들을 초청해 준공식과 경노잔치를 열고 함께 기쁨을 나누었다.

이자리에서 주민들은 담당공무원인 정미면 이현욱씨와 시공업자인 한창건설 한창세씨, 지도자 유병근씨에게 감사패를 주었다. 또 넉넉지 않은 형편속에서도 회관건립에 후원을 아끼지않은 출향인 이병택, 이병학, 이구섭씨를 비롯 2백만원의 기금을 내놓은 대우건설에도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주민들은 추석을 앞두고도 준공식을 축하하기 위해 고향에 내려온 출향인들과 함께 온종일 풍물을 치며 의미있는 하루를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