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문] 석문면 교로2리 경노당이 착공 4개월만에 완공돼 지난 27일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준공된 교로2리 경노당은 주변에 화력발전소를 건립하고 있는 한전이 지역협력사업으로 5천5백만원을 지원하고, 마을에서 2천만원을 부담, 건평 28평에 방3, 세면장, 거실, 주방등을 고루 갖춘 현대식 슬라브 건물로 지어졌다. 135평의 경노당 부지는 이 마을 조병문(65세)씨가 희사했다.
교로2리(이장 박길용, 노인회장 김병태, 지도자 조자현) 주민들은 이날 김낙성 군수, 임종학 면장, 한전 홍승엽 지역협력과장등 각계인사들을 초청한 가운데 신축 경노당에서 준공식을 겸한 마을잔치를 열었다.
주민들은 준공식에서 대지를 희사한 조병문씨와 건물을 지은 김성각씨, 박길용 이장, 군청 공업계 정명균씨에게 각각 감사패를 전달했으며, 부녀회(회장 조경자)에서 정성껏 마련한 푸짐한 잔치음식을 들며 새로운 휴식공간을 갖게된 기쁨을 나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