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 51평의 2층 복합건물, 8천6백 들여
- 강용완 반장등 감사패 받아
[송산] 송산면 가곡2리(이장 이천덕) 주민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마을회관과 경노당이 지난 25일 준공돼 마을에서 준공식과 함께 성대한 자축행사가 열렸다.
낡은 구회관을 헐어내고 그자리에 총건평 51평(경노당 27평, 회관 24평)의 2층 건물로 지어진 가곡2리 마을회관 및 경노당은 사업비 8천6백만원(군비 6천, 자담 2천6백)을 투입해 착공 2개월만에 완공돼 150여세대에 이르는 가곡2리 주민들의 집회와 대화의 장소로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그동안 경노당이 없어 이웃한 가곡1리 회관이나 성구미 가게방에서 주로 모여 휴식을 취했던 마을노인들의 불편이 새 경노당의 준공과 함께 말끔히 사라지게 돼 노인들 뿐만 아니라 주민들도 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가곡2리 주민들은 이날 준공식에서 회관건립에 수고한 강용완 반장과 시공업자 이만구씨, 이천덕 이장, 정선영 지도자에게 감사패를 주고 노고를 위로했다.
이천덕 이장은 이날 인사를 통해 “경노당이 새로 지어진 만큼 앞으로 노인들을 더욱 극진히 모셔 경노효친이 넘치는 훈훈한 마을로 가꿔나가자”고 당부했다.
이날 주민들은 축하차 참석한 송일권 도의원을 비롯 여러 기관단체장들과 함께 부녀회(회장 정병희)에서 정성껏 차린 푸짐한 점심식사와 다과를 들면서 기쁨을 나누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