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합덕읍 상계리(이장 서정섭) 주민들은 김낙성 군수, 정용해 도의원, 손종철 합덕읍장, 김명선 군의원을 비롯한 기관장과 주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을회관 개관식을 열었다.

상계리 마을회관은 지난 5월에 공사를 시작해 8월에 공사를 마쳤으나 농사일이 바빠 미뤄오다가 이날 개관식을 가졌다.

이날 개관식에서는 이택수 전 합덕읍장과 정용해 도의원, 김명선 군의원, 김은호 합덕읍사무소 직원, 서정섭 이장, 최성락 새마을 지도자, 서순복 새마을 부녀회장이 마을발전을 위해 노력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서정섭(53세) 이장은 인사말에서 “주민숙원사업이었던 마을회관이 준공돼 기쁘다”며 “마을회관을 구심점으로 삼아 고향을 더 잘 가꾸고 발전시켜 나가는데 온 주민들이 힘을 모아나가고 이곳을 토론하고 고민하는 장소로 사용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상계리 주민 김현기(60세, 합덕농협 감사)씨가 마을회관 터 100여평을 무상으로 제공했으며 이날 개관식을 위해 음식을 마련하느라 고생한 주민들에게 격려금을 전달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