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보건소가 서아프리카지역에서 유행하고 있는 감염병인 라싸열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나이지리아, 시에라리온 등 서아프리카 지역을 중심으로 서식들쥐에 의해 발병하는 라싸열은 특히 설치류의 배설물에 직접 접촉하거나 배설물에 오염된 음식물 섭취로 감염될 수 있다. 또한 바이러스 감염 환자의 체액이나 오염된 물건 접촉에 의한 사람 간 전파도 가능해 해당 지역을 여행할 경우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증상으로는 보통 감염 후 6~21일 사이에 발열, 전신무력감, 권태감으로 시작해 두통 등의 통증과 오심, 구토, 설사, 기침, 호흡곤란이 나타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