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영숙 / 합덕읍

단순기사에서 벗어나 변화계기 마련을...

-15면 「사건사고현장」에 대하여-

우리는 앞으로 사람보다 자동차가 많은 시대에 살게 될 것이다. 선진국의 척도가 경제적

부(富)의 척도로 잘못인식된 우리는 국민소득 1만달러 시대에 살면서도 만족하는듯 과소비

와 낭비속에 자동차의 차종에 따라서 빈부를 가리고 있다.

이러한 우리네 의식속에 안전운전과 마음의 수양을 할 수 있는 길을 열어주면 어떨까?

한가한 도로에서도 신호를 무시하며 질주하는 차량, 안전운전을 무시하는 것은 불법과 무

법의 씨앗이 되어 결국에는 자신에게 돌아온다는 사실을 인식시키며 나를 떠나서 남을 생각

하는 의식전환이 필요한 시기라 생각한다.

사고다발국가의 불명예를 짊어지고 있는 우리로서는 단순한 사건사고의 기사에서 벗어나

자동차문화의 질(質)을 높이는데 한발짝 다가설 수 있는 기사를 제공해 주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