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당진장학회가 장학증서 수여식을 지난 4일 당진시청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 (재)당진장학회가 장학증서 수여식을 지난 4일 당진시청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재)당진장학회가 2017년도 장학증서 수여식을 진행한 가운데 340명의 장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당진시청 대강당에서 지난 4일 진행된 장학증서 수여식에서는 장학회 임원을 비롯해 장학생과 학부모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장학증서 수여식에 앞서 2010년부터 재단에 매년 5억 원의 장학금을 전달해 오고 있는 현대제철이 올해 5억 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이날 수여식에서는 장학생 선발 기준에 따라 선발된 중·고등학교 특기 장학생 8명과 고등학교·대학 우수한 성적으로 입학한 특별장학생 71명, 고등학교·대학 재학생 중 성적이 뛰어난 우수장학생 88명, 경제적으로 어려운 중·고·대학 복지장학생 114명과 신성대 복지장학생 50명이 장학금을 받았다.

또한 2011년부터 성단선생의 유지를 받아 지급해 오고 있는 성단 중·고등 장학생 9명도 이날 장학증서를 전달 받아 총 340명의 장학생이 4억8850만 원의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김홍장 (재)당진장학회 이사장은 “학생들이 기량과 재능을 펼칠 수 있도록 장학금을 기탁한 지역 내 기업과 독지가, 시민에게 감사하다”며 “장학증서를 받은 장학생들도 지역사회의 시민들의 정성을 기억하며 따뜻한 마음을 가진 인재로 성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재)당진장학회는 지역인재 발굴육성과 교육발전을 통한 지역 교육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지난 2003년 설립됐으며, 2004년부터 현재까지 지역 내 학생 4877명에게 총60억310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