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0일 장애인 날을 맞아 당진지역에서도 장애인들의 권익 향상과 장애인에 대한 시민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제37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 및 어울림 축제가 지난 19일 개최됐다.
당진문예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열린 기념식 및 어울림 축제는 (사)충청남도지체장애인협회 당진시지회(회장 김평호), (사)충청남도시각장애인연합회 당진시지회(회장 임대원), (사)충청남도농아인협회 당진시지부(지부장 대행 강경희)가 주최했다.
이날 본 행사에 앞서 시각장애인들로 구성된 신바람 사물단의 공연과 K-TOP 댄스동아리, 당진시장애인복지관 수화교실 수강생들의 공연이 이어졌다.
이어 당진시장 표창과 감사패 전달, 후원금 전달식이 진행됐다. 표창패는 밝은사회 합덕클럽을 비롯해 장애인 복지 증진에 기여한 시민·단체에게 전달됐으며 모범장애인 5명도 표창패를 수여받았다. 한편 당진시장애인후원회(회장 서영훈)가 지역 내 9개 장애인단체에 총 15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2부 순서로 진행된 어울림 축제에서는 축하공연 및 읍·면·동 노래자랑, 기념품 증정 등의 시간이 이어졌다.
충남지체장애인협회 당진시지회 김평호 지회장은 “장애인은 차별의 대상이 아닌 다양성의 대상”이라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어울릴 수 있는 사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장애인들이 차별과 편견 없는 세상에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정책 개발뿐만 아니라 시민들의 인식도 달라져야 한다”고 말했다.
<수상자 명단> ■모범장애인 : 손교원·오미경(해나루보호작업장), 이창호·유지향·김영해(충남지체장애인협회 당진시지회) ■장애인복지증진 기여자 : 송충진(두리마을), 박성호·김은하·손경옥·이세상(장애인후원회), 밝은사회 합덕클럽, 박병원(당진시가축분뇨처리장), 한숙자(충남장애인부모회 당진시지회), 김영미(충남지체장애인협회 당진시지회), 양정순(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 송악봉사회) ■감사패 : 당진시장애인후원회 서영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