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진시가 추진 중인 당진형 주민자치 공감대 확산을 위해 지역 극단과 연계해 연극을 통해 주민자치를 홍보, 교육하고 있다.
주민자치 교육극은 자연부락과 공동주택, 이주민과 토착민, 민원인과 공무원과의 갈등 등 우리 주변에서 흔히 일어나고 있는 지역 내 다양한 갈등요인을 주민과 주민이 힘을 모아 함께 극복해 나가는 과정을 유쾌하게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당진시는 이 교육극을 지난 2월 열린 제2기 주민자치위원회 출범 총회에서 처음 선보였으며 이후 고대면과 대호지면 주민과 학생 등 6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뒤 대통령 선거로 잠정 중단했었으나 이달 15일 당진2동부터 재개한다.
또한 25일에는 시 공직자들을 대상으로 교육극을 진행할 예정이며 이날 교육에는 충남도내 시·군 주민자치 담당자들도 초청해 교육극 형태의 주민자치 교육이 충남도내로 확산될 수 있도록 도울 방침이다.
한편 교육극에 동참하고 있는 ‘극단 당진’은 류희만 대표 등 4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회원의 90% 이상이 지역 연극인으로 구성돼 연극을 통해 문화저변 확대는 물론 주민 간 화합과 소통의 연결고리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