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호지면 조금리와 1사1촌 결연을 맺은 농협유통(대표이사 김병문)이 농촌 일손 돕기를 진행했다.

농협유통 직원 36명과 난타를 공연하는 PMC프로덕션(대표이사 윤철중) 소속 배우 및 직원 17명은 지난달 27일부터 28일까지 대호지면 출포리에 위치한 감자밭 5000여 평에서 감자를 수확했다. 또한 농협유통에서는 이날 수확한 감자를 전량 수매키로 했다.

차택순 조금리 이장은 “지난 조금리와 결연을 맺은 농협유통이 7년째 마을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다”며 “임직원들이 대호지면을 고향처럼 여기고 흔쾌히 도움을 줘 고맙다”고 말했다.

농협유통 김병문 대표이사는 “농산물을 판매하는 농협유통 직원들이 농사일을 직접 체험하면서 농민들의 애환을 깨닫고,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을 갖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하유진 인턴기자 gkdbwls96@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