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기 당진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구성<br>이상훈 위원장 및 이규성 부위원장 선출
당진시가 제2기 주민참여예산위원 50명을 위촉하고, 첫 회의를 실시했다. 이날 제2기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장에 이상훈 순성왕매실영농조합 대표이사가, 부위원장에는 이규성 송산면봉사단체연합회장이 선출됐다.
지난 22일 당진종합운동장 트레이닝센터에서 열린 이번 회의에서는 도민참여예산 공모사업인 △신평 청소년 자치·문화센터 건립 △대덕2통 마을 복지시설 건립 △멜론 단지화를 위한 일관 시설 지원 사업에 대해 시급성·공공성·사업의 적정성 등을 고려해 우선순위를 평가했다.
한편 공모에 참여한 △산성리 작은 체육관 건립 △송악읍 친환경 일자리 마중길 조성사업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을 위한 차량 지원 사업 △고대면 당고지구 생태연못 복원 및 운영 △삽교호·석문호·대호만 오염원 감시원 배치 사업은 사업비, 사업기간, 실현가능성 등이 부족하다는 각 부서의 검토의견에 따라 이번 회의에서 논의되지 않았다.
본 회의에 앞서 제2기 위원장과 부위원장, 분과위원장과 분과부위원장 등을 선출했으며, 오관영 좋은예산센터 이사가 주민참여예산제와 위원들의 역할에 대해 교육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관영 이사는 “주민참여예산제는 주민들이 예산 편성과정에 직접 참여해 그 내용을 제안하고, 결정하는 것”이라며 “지방자치단체의 예산이 가장 효율적이고, 경제적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편성 과정에 시민들이 참여하는 것은 의무”라고 강조했다.
한편 제2기 주민참여예산위원회는 △자치행정(분과위원장 임관택, 부위원장 백계순) △경제환경(분과위원장 조한규, 부위원장 최영자) △건설도시(분과위원장 박연규, 부위원장 김은옥) 등 3개 분과로 나뉘어 2년 간의 임기 동안 시민 제안사업 선정 등 예산편성 과정에서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예산편성 방향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