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운동에 위치한 당진코아루아파트 입주자대표회(회장 이태용)와 부녀회(회장 소은희)가 헌 화분을 재활용해 화분 가꾸기 사업을 지난 9일 진행했다.
이번 사업에는 지난 5월 당진코아루아파트가 충남형 동네자치 마중물 사업으로 장려상을 수상하며 받은 포상금 300만 원이 활용됐다. 입주자들은 이날 가정에서 사용하던 헌 화분 2개를 갖고 나와, 하나의 화분에 한 개의 꽃을 심고, 또 다른 화분에는 동과 호수를 적어 분수대 앞에 놓고 직접 화분을 가꾸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이날 행사를 위해 입주자대표회, 부녀회, 노인회 등 각계 주민들이 음료수, 아이스크림, 물, 떡 등을 지원했다.
소은희 부녀회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주민들이 서로 인사하면서 마음을 열고 소통하는 이웃이 되길 바란다”며 “이러한 과정 속에서 이웃들이 자연스럽게 주민자치의 가치를 느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