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수시문학회가 지난달 27일 당진문화예술학교에서 제25집 출판기념회를 진행했다.
▲ 호수시문학회가 지난달 27일 당진문화예술학교에서 제25집 출판기념회를 진행했다.

호수시문학회(회장 박영양)가 갤러리카페 아미띠에에서 오는 26일까지 서각시화전을 진행한다.

이번 전시에는 호수시문학회 12명의 회원시인들이 참여했으며, 남송 김경배 작가가 시인들의 시를 자작나무에 옮겨 적고 그림을 그렸다.

한편 호수시문학회가 당진문화예술학교에서 지난 21일부터 6일 간 서각시화전을 진행한 가운데 호수시문학회 25집 동인지 <공간은 빛이다> 출판기념회가 열렸다.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지역의 문화예술인들이 자리해 동인지 출간을 축하했다.

박영양 회장은 “호수시문학회 시인으로 구성된 ‘시 읽는 즐거움’이라는 시합평모임을 갤러리카페 아미띠에에서 이전에 진행한 적이 있다”며 “인연이 깊은 이곳에서 시화전을 열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시를 쓴다는 것은 시인의 생각과 가치관, 감성이 시인만의 방식대로 표현하는 것”이라며 “전시와 동인지 출간을 통해 시인들이 쓴 시가 세상에 나와 시민들과 소통하면서, 우리의 삶을 풍요롭게 만든다”고 전했다. 또한 박 회장은 “시인들이 쓴 시가 감상객들에게도 풍요롭게 하는 시가 됐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참여 시인> 견윤숙, 고완수, 국호정, 김미향, 김순옥, 김월성, 박영양, 심장섭, 이인학, 정기원, 홍윤표, 황영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