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수시문학회(회장 박영양)가 갤러리카페 아미띠에에서 오는 26일까지 서각시화전을 진행한다.
이번 전시에는 호수시문학회 12명의 회원시인들이 참여했으며, 남송 김경배 작가가 시인들의 시를 자작나무에 옮겨 적고 그림을 그렸다.
한편 호수시문학회가 당진문화예술학교에서 지난 21일부터 6일 간 서각시화전을 진행한 가운데 호수시문학회 25집 동인지 <공간은 빛이다> 출판기념회가 열렸다.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지역의 문화예술인들이 자리해 동인지 출간을 축하했다.
박영양 회장은 “호수시문학회 시인으로 구성된 ‘시 읽는 즐거움’이라는 시합평모임을 갤러리카페 아미띠에에서 이전에 진행한 적이 있다”며 “인연이 깊은 이곳에서 시화전을 열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시를 쓴다는 것은 시인의 생각과 가치관, 감성이 시인만의 방식대로 표현하는 것”이라며 “전시와 동인지 출간을 통해 시인들이 쓴 시가 세상에 나와 시민들과 소통하면서, 우리의 삶을 풍요롭게 만든다”고 전했다. 또한 박 회장은 “시인들이 쓴 시가 감상객들에게도 풍요롭게 하는 시가 됐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참여 시인> 견윤숙, 고완수, 국호정, 김미향, 김순옥, 김월성, 박영양, 심장섭, 이인학, 정기원, 홍윤표, 황영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