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중행 목사가 대호지감리교회 담임목사로 부임한 가운데 지난달 5일 첫 예배가 진행됐다.
현대 계열사에서 5년 간 근무했던 이중행 담임목사는 평신도 지도자의 꿈을 이루기위해 직장을 그만 두고 개인 사업을 시작하며 신앙생활에 집중했다.
이후 3년 간 망설이다 37세의 나이에 신학대학에 입학했다. 경기도 화성이 고향인 이 목사는 화성을 비롯한 용인, 평택에서 교육전도사로 7년 동안 활동한 뒤, 고대면 옥현리에 위치한 성촌감리교회에서 첫 목회를 시작했다.
이 목사는 “당진에 연고는 없지만, 신앙을 지도해 준 김영철 당진방주교회 담임목사의 도움으로 성령체험도 할 수 있었고 당진에도 오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대호지감리교회는 100여 명의 교인이 함께하고 있다. 이 목사는 다음해에는 ‘하나님의 부흥을 이루는 교회’라는 슬로건으로 목회활동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대심방을 통해 성도들의 마음에 영적 신앙이 억눌러져 있는 것을 느꼈다”며 “심령 부흥, 가족 부흥, 교회 부흥을 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이어 “무엇보다 영혼을 살리는 목회가 가장 중요하다”며 “전도 뿐 아니라 교육, 사회 봉사에도 힘써 전체적으로 균형 잡힌 목회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이 목사는 대호지감리교회가 내부적으로는 열정적, 활동적인 생동감 있는 교회로, 지역사회에서는 지역을 섬기는 교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특히 맞벌이 가정이나 조손가정 자녀들을 교회에서 돌봐주는 사역을 계획하고 있다고.
“대호지감리교회가 대호지면 중심에 위치해 있는 교회인 만큼, 대호지면과 협력해 좋은 일을 하고 싶어요. 또한 성도들이 교회에서 상처를 치유하고, 나아가서는 복음을 전하는 신앙공동체가 됐으면 합니다.”
>>이중행 목사는
·1966년 경기도 화성 출생
·협성대 신학대학 졸업
·고대면 옥현리 성촌감리교회서 10년 간 목회
·현 대호지감리교회 담임목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