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필 목사가 송매감리교회 담임목사로 지난해 10월 부임했다.

송산면 송석리에 위치한 송매감리교회는 올해로 37년의 역사를 이어오고 있는 교회로 120여 명의 교인들이 예배를 드리고 있다.

충남 아산 출신의 김종필 목사는 경기도 안양에서 20여 년간 목회활동을 해왔으며, 강원도 홍천에 위치한 율전감리교회에서 3년간 교회를 이끌어오다 당진으로 부임했다. 총 35년 간 목회를 해 온 김 목사는 협성신학대 동문이자 전 송정감리교회 담임목사인 박호일 목사의 소개로 당진을 찾게 됐다. 김 목사는 “당진지역은 신앙심이 깊은 지역”이라고 말했다.

김 목사는 은혜로운 교회, 행복한 교회를 표어로 삼고, ‘한 번 오면 또 오고 싶은 송매감리교회’라는 타이틀로 목회활동을 하고 있다.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것을 중시하는 김 목사는 지난달 25일부터 교인들과 함께 전도트럭를 마련해 땅콩과자와 코코아를 전달하면서 지역민에게 예수를 알리는 데 힘쓰고 있다. 김 목사는 “우리 교회부터 지역사회를 위한 일을 펼치면 다른 교회 역시 동참할 것”이라며 “지역의 많은 교회들이 함께 전도할수록 더 좋은 지역사회가 될 것이라고 기대한다”며 “이웃에게 베푸는 송매감리교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송매감리교회에서는 다음 달에는 노인들을 위한 의료 봉사를, 오는 5월에는 어린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을 교회 뒷편에 마련할 계획이다.

한편 김 목사는 강원도에서 목회를 했을 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쌀을 전달해왔다. 김 목사는 마찬가지로 당진에서도 지역민들에게 사랑의 쌀을 전달하고, 형편이 어려운 교회에 한 달에 150만 원을 모아 후원할 예정이다.

>> 김종필 목사는

·충남 아산 출생

·전 강원도 홍천군 율전감리교회

담임목사 등 35년 간 목회

·현 송매감리교회 담임목사

■위치: 송산면 송석리 당산1로 548

■문의: 353-7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