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족사관어린이집에서 우리아이의 기질과 심리를 통한 스토리텔링 회화전시가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열렸다.
▲ 민족사관어린이집에서 우리아이의 기질과 심리를 통한 스토리텔링 회화전시가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열렸다.

같은 틀 안에 알록달록한 사인펜으로 그림을 채워 작품을 완성하는 활동이 있다. 아이들 모두가 그리는 방법도 완성하는 작품도 다르다.

사고 기질이 높은 아이의 경우 충분히 생각을 한 뒤 그림을 그린다. 반대로 행동 기질이 높은 아이들은 이 작품을 완성한 뒤 또 다른 행동을 해야 하기 때문에 그림 안 무늬들이 큼직하다.

이처럼 아이들 모두 기질과 성향이 다르다. 민족사관어린이집(원장 서영순)에서는 원아들의 기질과 심리를 활용한 교육을 개원 이후 지난 2014년부터 이어오고 있다.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우리아이의 기질과 심리를 통한 스토리텔링 회화전시’가 본원에서 열렸다. 이번 전시에는 4세에서 7세까지의 아이들이 지난 1년 간 기질과 심리를 활용한 활동 작품들이 전시됐으며 원아를 비롯해 학부모가 참석해 작품을 관람했다.

서영순 원장은 “아이들이 다양한 사고를 할 수 있도록 여러 활동을 접목시키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