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국회의원이 그동안 의정활동 가운데 신평-내항 간 연륙교 실시설계비로 10억 원의 국비를 확보한 것을 비롯해 상습적인 가뭄 해소를 위한 관련 예산 및 당진지역 종합대기측정소 설치에 필요한 국비 확보 등의 성과를 거뒀다고 발표했다.
어기구 국회의원의 의정보고대회가 지난 13일 당진시청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지역주민들 뿐만 아니라 충남도지사 선거에 출마할 것으로 거론되고 있는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 복기왕 아산시장, 양승조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

이날 어기구 의원은 지난 2017년 의정 활동에 대해 발표했으며 시민들의 건의사항에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 어 의원이 보고한 의정활동으로는 △신평-내항 연결도로(연륙교) 설계비 국비 반영 △상습 가뭄 해소 예산 확보(아산호-삽교호-대호호 수계연결 사업 실시설계비 830억 원, 산동지구 등 전국 다목적 농촌용수개발 사업 216억 원) △석문산단 활성화(LNG 5기지 우선협상대상지 선정, 석문산단 지방이전보조금 상향 고시개정) △충남도·당진시 7157억 원 국비 확보 △당진시 국비 7157억 원(국가사업 6580억 원, 지자체사업 577억 원) 등을 발표했다.
이어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조직강화특별위원회 위원과 민생해우소장, 더미래구상 공부모임 등에 소속된 것과 함께 수상 내역, 입법활동, 해외 외교활동에 대해 보고했다. 한편 이날 질의응답 시간에는 제5 LNG기지 유치 문제와 관련해 어기구 국회의원과 김홍장 당진시장 사이에 갈등이 있는 것 아니냐는 질문이 이어졌다. 이에 대해 어 의원은 “서로 다른 입장을 취한 것은 전략”이었다며 “LNG기지가 유치된다면 항만 등 연관 산업 역시 활성화돼 석문산단을 비롯해 당진시의 경제가 활성화 될 것”이라고 말했다.
더불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또 다른 방안으로 제5 LNG기지 건설 시 당진의 건설과 건설자재, 인력을 사용하는 것을 MOU체결을 통해 대안 마련할 것을 강조했다. 어 국회의원은 “LNG기지 유치가 확정돼 공사를 시작하면 관련 공사를 비롯해 철탑 지중화 사업 등 수십조 원 규모의 공사가 지역에서 이뤄질 것”이라며 “당진에 있는 업체와 기업을 우선 고용 및 거래할 수 있도록 대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건의사항 및 질의응답>
당진학부모모임
당진은 타 지역보다 영·유아 수가 많지만 이 아이들이 아프면 갈 곳이 없다. 소와과의 문턱은 높아 새벽부터 줄을 서야만 이용할 수 있으며 일부는 타 지역에서 진료를 보기 위해 나가는 경우고 부지기수다. 또한 당진종합병원에는 신생아 치료가 어렵다. 인큐베이터와 소아응급시설이 마련된 소아병원 유치가 필요하다
어기구 국회의원
김홍장 당진시장과 함께 소아병원을 유치하기 위해 노력했다. 공공의료센터가 당진의 숙원사업이다. 먼저 인구 30만 명의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며 국비 확보에 더욱 심혈을 기울이겠다.
당진시도시재생협의체
당진시의 원도심 재생을 위해 어떠한 노력을 하고 있는가?
어기구 국회의원
이번 도시재생뉴딜사업은 천안이 선정됐다. 하지만 내년에는 더 많은 예산을 확보할 수 있도록 현재 국가 공모에 준비 중이다. 또한 김홍장시장과 중부해경청을 다녀왔다. 중부해경청을 원도심 구 군청사 자리에 입주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원도심을 살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