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지사배 바둑왕전서 단체1위
당진바둑이 드디어 도 정상고지를 점령했다. 지난 18, 19일 공주시청에서 열린 제9회 충남도지사배 바둑왕전에서 당진대표팀은 막강한 우승후보였던 서산시를 3-0으로 누르고 당당히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
당진대표로 출전한 박재웅(한국기원 원장), 안종석(당진읍), 김규환(한국기원)씨는 모두 개인전 8강에 오르는등 우수한 기력을 과시했으며, 올해 처음 개최된 단체전에서 공주ㆍ아산ㆍ서산시를 차례로 제치고 도지사배 첫우승의 영광을 가져다 주었다.
이들은 모두 아마5단으로 박재웅씨는 제9회 군수배바둑왕전에서 1위, 안종석씨는 8회에서 1위를 거두는등 당진의 최고 실력자들로 꼽혀왔다.
대표 박재웅씨는 “처음 생겨난 단체전에서 막강한 서산시를 누르고 원년우승을 차지해 지역 바둑인으로서 큰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대신했다.
한편 김낙성 군수는 21일 도대회 우승으로 당진의 명예를 드높인 대표팀을 격려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