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가 9월 아동수당제도 시행을 앞두고 지난 20일부터 아동수당 사전신청을 받고 있다. 이에 따라 기준에 부합하는 가정에서는 아동 1명당 매달 10만 원의 아동수당을 받을 수 있다.

지난 15일 아동수당 시행준비 관련 TF팀 회의가 당진시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가운데, 이날 회의에서는 아동수당제도 추진사항을 설명하고 협조사항이 논의됐다.

아동수당제도는 아동의 복지증진을 위해 정부가 도입한 것으로, 오는 9월부터 시행된다. 아동수당 지급 대상은 만6세(2012년 10월 1일 이후 출생아부터 가능) 미만으로, 1인당 월 10만 원이 지급된다. 수당은 첫 지급달인 9월에만 21일에 지급되고 이후 매달 25일에 아동 또는 보호자의 계좌로 입금된다. 아동수당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아동수당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동수당 신청은 아동의 보호자 또는 보호자의 대리인이 신청가능하고, 아동의 주소지가 등록된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복지로 홈페이지(www.bokjiro.go.kr) 또는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아동수당 홈페이지(www.ihappy.or.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한편 TF팀은 총괄반, 복지조사반, 홍보·교육·민원대응반으로 나뉘어 총괄반은 TF를 운영, 아동수당 제도시행계획을 수립해 상황을 관리하고 아동복지심의위원회를 운영한다. 복지조사반은 소득·재산조사 총괄지원을 하고 제도·시스템 개선사항을 발굴 하고, 홍보·교육·민원대응반은 주민에게 아동수당 사전신청을 홍보하며 신청을 안내한다.

TF팀은 앞으로 관내 현수막 게시 및 관공서 내 홍보 리플릿 비치, 마을 방송, 이·통장 회의 등을 통해 아동수당 사전신청에 대한 홍보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아동수당 대상에서 탈락한 가구를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해 아동수당 지급이 필요한 가구에 대해서는 구제방안도 강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