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부터 이틀간, 배달환경 정종관씨등 전문가 동행
석문공해공단ㆍ한보화력 반대투쟁위원회(상임위원장 이명남)가 오는 9일부터 이틀동안 울산을 방문할 계획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투쟁위는 최근 (주)유공의 석문공단 입주문제가 공론화되는 과정에서 석유화학산업에 대한 전문적이고 객관적인 분석이 결여된 상태에서 주민여론이 분열되자 이에 대한 좀더 엄밀한 평가가 필요하다고 보고 울산방문을 추진하게 됐다.
이런 취지에 따라 투쟁위는 울산환경운동연합의 주관아래 녹색연합 배달환경연구소 정종관 연구위원과 맹정호 서태안환경운동연합 간사, 김춘수 대산환경보호위원장등 3명을 동반하고 투쟁위 임원, 개발위원, 주민대표등 45명으로 방문단을 구성하기로 했다. 이번 방문에는 송산ㆍ석문ㆍ고대주민 20여명과 사회단체대표 10여명도 포함되어 있다.
방문단의 차량은 오는 9일 오전 6시 30분경 석문면사무소 앞과 고대우체국 앞에서 주민들을 태운 뒤 7시 군민회관 앞에 집결해 울산으로 출발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