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대면 슬항리에 위치한 반석감리교회 제8대 담임목사로 오수철 목사가 새롭게 부임했다.
오 담임목사의 부임과 함께 지난 1일 반석감리교회에서 취임감사예배와 지역주민초청잔치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1부 예배와 2부 축하 및 공연으로 나눠 진행됐다.
1부 예배는 조경완 온동감리교회 담임목사의 집례로 찬송과 신앙고백으로 시작됐다. 이어 채윤재 삼화감리교회 담임목사의 기도와 유영완 기독교대한감리회 충청연회 감독의 ‘본이 되는 교회’를 주제로 한 설교 및 목사취임문답, 선언 등이 진행됐다. 또한 고덕천 항곡감리교회 담임목사의 헌금기도와 서진석 슬항감리교회 담임목사, 김광식 반석감리교회 시무장로가 말씀을 전했다.
한편 반석감리교회 찬양대와 하늘중앙감리교회의 솔리데오 글로리아 색소폰 앙상블이 특별 찬양을 선보이며 오수철 목사의 취임을 축하했다.
이어진 2부에서는 고대면 슬항리 주민들을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반석감리교회에서는 보양음식으로 만찬을 준비했으며, 하늘중앙감리교회의 하늘소리국악선교단 공연과 솔리데오 글로리아 색소폰앙상블이 다시 무대에 올라 흥겨운 자리를 마련했다. 한편 성도들이 오수철 목사에게 선물을 증정키도 했다.
>>오수철 담임목사는
- 목원대학교 신학대학
및 신학대학원 졸업
- 동부연회 횡성지방 춘당교회 담임
- 충청연회 천안지방 서흥교회 담임
- 충청연회 천안남지방
하늘중앙교회 부목사
- 충청연회 당진서지방 반석교회 담임
- 남북평화재단 충남본부 사무국장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천안시협의회 자문위원
부임 인터뷰 오수철 담임목사

“우리 목사 될 때, 동네 잔치 또 열겠다”
기독교대한감리회 충청연회 당진서지방 반석감리교회의 제8대 담임목사로 부임하게 된 오수철 목사는 목원대 신학대학과 신학대학원을 졸업했으며 앞서 충청연회 천안남지방 하늘중앙교회 부목사로 재임한 바 있다. 오수철 담임목사는 목회 비전으로 ‘반석교회를 동네 사람들이 ‘우리교회’라고 부르는 그 날까지!, 교회 주변 동네 사람들이 ‘동네사람’이라고 부르는 그날까지!’로 삼고 반석감리교회를 운영할 예정이다.
오수철 담임목사는 취임감사예배에서 인사를 전하며 “동네에서 교회가 인정받고 ‘우리 교회’라는 소리 듣는 것이 뿌듯하면서도 부러운 일”이라며 “믿는 자든 안 믿는 자든 누구에게나 우리 동네 교회, 우리 동네 목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덧붙여 오 목사는 “이를 위해서 신도들이 기도해 준다면 덜 고생하고 우리 동네 교회, 목사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며 “마을과 한 몸이 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오늘 이 자리에 와 취임을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동네 목사가 되는 날, 자랑하는 마음으로 동네 잔치를 한 번 더 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