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진시가 새로운 문화인식을 환기하고 공유하고자 <지역과 함께 사람과 함께, 당진문화포럼>을 지난 6일 개최했다.
당진문화예술학교 블랙박스홀에서 열린 이번 포럼은 지역과 시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문화발전을 위해 ‘문화와 상권기반의 지역 활성화 사례 및 제언’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이한호 (주)쥬스컴퍼니 대표이사이자 지역문화기획자가 ‘문화와 상권기반의 지역 활성화 사례 및 제언’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이 대표이사는 문화와 상권기반의 지역 활성화 사례로 광주의 양림동을 들어 설명했다. 이 대표이사는 1930년대 모던 광주를 주제로 다양한 쌀롱 프로그램을 개최하는 복합 마을 축제인 ‘1930 양림쌀롱’을 통해 광주와 광주의 양림동이 어떻게 문화적 도시 재생을 이뤄냈는지를 발표했다. 특히 그는 “문화적 도시 재생을 이끌어가는 힘이 청년”이라며 “공감을 통해 청년들을 지역에 정착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지역 청년문화기획인력들이 지역에 정착해 지속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여건이 마련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박준형 충남문화산업진흥원 사무국장과 조상연 당진시의원이 토론을 펼쳤다. 박준형 사무국장은 “4차 산업혁명과 연계한 메이커 운동 도입하고 지역의 유휴시설과 공간들을 활용해 메이커 공간을 설치할 것을 제안한다”며 “지속적인 지연인재 발굴하고 귀농·귀촌인과 청년, 원주민과의 융합 프로그램 강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조상연 당진시의원은 “당진시청 청사와 당진버스터미널 등의 이전으로 원도심이 쇠퇴했다”며 “원도심에 사람을 끌어들일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