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진시민 의정활동 모니터링 추진단이 활동 결과를 발표하고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을 선정해 지난 21일 시상했다.
▲ 당진시민 의정활동 모니터링 추진단이 활동 결과를 발표하고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을 선정해 지난 21일 시상했다.

당진시민 의정활동 모니터링 추진단(이하 모니터링단)이 행정사무감사 최우수의원으로 최창용 의원을, 우수의원으로 이종윤·조상연·최연숙 의원을 선정했다.

지난 4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된 당진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모니터링에는 시민 96명이 참여했으며, 평가지를 작성해 총괄 집계한 결과를 지난 21일 발표했다.

모니터링단에 따르면 최우수의원을 두고 최창용 의원과 조상연 의원이 접전을 벌인 끝에 매우 근소한 차이로 최 의원이 최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또한 각 의원 간 점수가 한 자리수로 경합을 벌인 의원들을 우수의원으로 선정했다.

모니터링단은 올해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여느 해보다 시민들의 의견을 대변하는 내용이 많았고, 전반적인 감사 수준이 향상했다고 평가했으나, 피감기관에 대한 지나친 압박과 인신공격성 발언은 여전히 아쉽다고 전했다.

한편 피감기관인 당진시 부서장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도 나왔다. 모니터링단은 특히 문화관광과와 지역경제과는 시민들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면서 의회를 존중하는 명확한 답변을 했다고 평가했다.

모니터링단은 “민의를 수렴하고 사전자료를 준비해 성실히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한 모든 의원들과 성실한 답변을 위해 애쓴 행정공무원, 의회사무국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해를 거듭할 수록 의원들의 성실함과 적극성이 두드러지게 향상되고 있어 이러한 성과가 계속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수상소감 최창용 의원

“초심 잃지 않고 정도를 걷겠다”

“최우수의원으로 선정돼 기쁘면서도 미숙한 점이 많아 부끄럽기도 하다. 더 열심히 하겠다. 초심을 잃지 않고 마지막까지 정도를 걷겠다는 다짐을 반드시 지켜나가겠다.”

수상소감 이종윤 의원

“의원 모두에게 주는 상”

“9년 동안 의정활동을 하면서 이 상을 처음 받았다. 당진시의회 의원 모두에게 주는 상이라고 생각한다. 함께 시민들과 시정 발전을 위해 일하라는 의미로 알고 더욱 열심히 하겠다.”

수상소감 조상연 의원

“지역의 민주주의 위해 노력”

“그동안 시민으로서 의정활동을 모니터링을 하다 평가받는 자리에 오면서 부담도 컸다. 지역의 민주주의와 시민들의 알권리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

수상소감 최연숙 의원

“공부하면서 즐겁게 일하겠다”

“처음이라 좌충우돌 하기도 했다. 의원으로 당선된 이후 지난 6개월 동안 놀랄 정도로 지역의 문제들을 많이 알게 됐다. 늘 공부하면서 즐겁게 일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