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치행정국 업무보고 청취

이선영 의원 “3·1혁명으로 명칭 변경 검토해야”

충남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이공휘)가 2019년 자치행정국 중점추진 사항에 대한 업무보고를 청취했다. 이선영 의원(비례)은 “여전히 충청남도는 여성 간부공무원 비율과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율이 높지 않은데, 이를 제고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3·1운동 명칭에 대해 학계에서 많은 의견이 있다”며 “‘3.1운동’을 ‘3.1혁명’으로 수정해야 한다는 의견이 있는데, 충남도에서도 검토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날 이영우 의원(보령2)은 “화력발전소가 많은 충남도의 경우 지역자원시설세가 최근 쟁점이 되고 있다”며 “충남도에 유리한 방향으로 결론을 도출할 수 있도록 국회의원들과의 긴밀한 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오인환 의원(논산1)이 “장항과 서천 사이에 매립지가 당진평택항 매립지 관할권 문제와 같이 비화되지 않도록 충청남도와 서천군, 전라북도와 군산시 간에 상호 협력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환경안전인식 제고 강조

김명선 의원 “제철소 주변 지역 건강조사 실시해야”

충남도의회 농업경제환경위원회(위원장 김득응)가 지난 23일 기후환경국 소관 2019년도 주요업무 계획 보고에서 지역환경교육센터의 시·군 확대설치와 주민건강조사의 신뢰도 제고를 요구했다.

김명선 의원(당진2)은 “그동안 제철소 등 철강 클러스터가 조성되면서 지역주민의 건강 악화 민원이 증가해 2017년부터 건강영향조사가 추진돼 왔다”면서 “해당 지역에 조사 결과를 공개하는 등 지역주민과 소통해 도민이 신뢰할 수 있는 건강조사가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달라”고 강조했다. 또한 김명숙 의원(청양)은 “생활환경 문제는 주민인식이 매우 중요하지만 지역환경교육센터는 서산, 금산, 서천, 예산 등 4개 시·군에만 설치돼 있다”며 “특히 보령, 당진, 태안 등 화력발전소가 밀집한 지역은 지역자원시설세를 활용해 환경교육센터를 확대 설치하는 등 도민의 환경인식 제고를 위해 적극 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