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진시와 당진상공회의소, 지역기업과 청년 등 4자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당진시와 당진상공회의소, 지역기업과 청년 등 4자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당진시와 당진상공회의소, 지역기업과 청년 등 4자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달 29일 당진상공회의소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당진시와 당진상공회의소, 24개 기업 및 지역청년들은 ‘청년 기회로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데에 적극 협조키로 했다.

이 프로젝트는 당진시가 우수 중소기업의 취업을 연계해 청년들에게는 일자리를 제공하고, 기업에는 부족한 인력을 공급하는 사업으로, 5억7000만 원(국비 2억7000만 원, 도비 1억1100만 원, 시비 1억1100만 원, 기업부담 등 78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당진시는 사업에 참여하는 청년들에게 기본·심화 직무교육을 실시한 뒤 협약기업에 배치할 계획이며, 해당 청년들에게는 2년 간 200만 원 수준의 인건비를 지원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이들을 채용한 기업들은 지원 기간 이후에도 계속 고용의 의무를 갖게 된다. 또한 당진시와 기업에서는 일자리 제공 외에도 교육훈련과 취업상담을 병행하며, 청년들이 직업능력을 배양하고 현장 노하우를 습득할 수 있도록 적극 도울 계획이다.

한편 이번 업무협약식 이후에는 김홍장 당진시장과 청년들이 대화의 시간을 가졌으며, 사업에 참여하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직무교육이 이어졌다.

김홍장 당진시장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이 취업을 원하는 청년과 인력을 원하는 기업의 고민을 동시에 해결하는 사례가 될 것”이라며 “이 사업을 시작으로 청년실업난 해소에 물꼬가 트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좋은 일자리와 기업을 유치해 지역 청년들이 희망을 갖고 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