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료용 벼 연시회 드론 직파재배 시연
▲ 사료용 벼 연시회 드론 직파재배 시연

당진시가 석문면 난지섬 일원에서 논 타작물 재배 확대와 조사료 안정생산을 위한 사료용 벼 직파재배 연시회를 지난 14일 개최했다. 이번 연시회에는 논에 타 작물을 재배 중인 충남지역 농가와 조사료 생산농가 등 150여 명이 참석했으며 다양한 파종방법 시연과 조사료 농기계, 조사료 생산 장비 등이 전시됐다.

특히 이날 노동력 및 생산비 절감을 위한 직파재배 방식 중 드론을 이용한 담수산파 재배 방법과 무논직파 방식인 직파기 이용 무논점파가 시연됐으며, 직파재배 시 문제가 될 수 있는 벼 종자 초기 생육을 촉진하는 방안과 조류 피해방지를 위한 종자 철분코팅 방법이 소개됐다. 이중 벼 철분코팅은 종자를 물에 담가 싹을 약간 틔운 후, 믹서기를 이용해 철분과 석고를 종자에 코팅하는 신기술로, 코팅이 완료되면 산화과정을 거치면서 종자 소독효과와 초기 성장촉진, 조류 피해 방지 등에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더불어 이날 참석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당진지역의 간척지 적응품종인 사료용 목양벼에 대한 재배 기술과 수확적기 담근먹이(사일리지) 조제 교육도 함께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