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목마을 해수욕장과 난지섬 해수욕장이 오는 7월 6일부터 8월 18일까지 운영된다.
2019년 해수욕장 협의회 및 유관기관 등 회의가 지난 20일 개최됐다. 당진시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회의에서는 문화관광과, 안전총괄과, 자원순환과, 보건소, 석문면, 홍성기상대, 당진항만관광공사, 난지섬 번영회, 왜목마을번영회, 교로어촌계 등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해수욕장 개장시기 및 기간을 결정하고, 워터파크 시설이용료를 결정했다. 왜목마을과 난지섬 해수욕장을 오는 7월 6일부터 8월 18일까지 44일간 개장키로 했으며 해수욕장은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된다. 또한 왜목마을 해수욕장에서 운영될 워터파크 이용료는 8000원으로 정하고, 당진시민의 경우 50% 할인을 적용하기로 했다. 이어 부서 및 기관·단체별 안전계획을 보고하고 해수욕장 운영관리를 협의·토론했다.
<토론 및 건의사항>
평택해양경찰서 : 해수욕장 진입로에 세워둔 차량이 침수되는 사건이 발생해왔다. 사고를 막을 수 있도록 해수욕장 차량 통제를 강화해야 한다.
난지섬번영회 : 올 봄부터 난지섬행 배를 운행하는 해운업체에서 승용차량에 실린 화물에 대해 비용을 별도로 부과하고 있다. 관관객들의 민원이 있는데, 이를 개선해달라.
왜목마을 번영회 : 왜목마을 연막방역을 마을 주민들이 자체적으로 하기가 어렵다. 많은 사람들이 오는 관광지인 만큼 당진시나 보건소의 도움이 필요하다. 또한 백사장 내 취사행위를 단속할 것인지, 단속한다면 어떻게 할 것인지 구체적인 방안을 세워야 한다.
문화관광과 : 백사장 내 취사행위는 당연히 안 된다. 이를 단속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해 조치하겠다.
당진항만관광공사 : 작년에 처음으로 해수욕장을 위탁받아 운영했다. 해수욕장 청소를 민·관이 함께해줬으면 좋겠다. 또한 위급환자나 익수자 발생 시 빠르게 대처할 수 있도록 번영회에서 텐트·파라솔 구역 정비에 신경써주길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