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지역 청소년들이 5.24 청소년 기후행동 집회에 참여했다.
지난달 24일 당진문예의전당 일원에서 열린 5.24 청소년 기후행동에는 당진고·당진정보고·호서고 등에 재학중인 당진지역 고등학생 3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학생들은 ‘기후악당국가 탈출’을 주제로 한 퍼포먼스를 벌이고, 지구를 지키자는 홍보물을 직접 만든 뒤 당진시청까지 행진했다. 이후 당진교육지원청을 방문해 기후행동을 위한 교육개혁을 요구하는 서한을 전달했다.
한편 청소년 기후행동 집회는 스웨덴의 16세 환경운동가 그레타 툰베리가 지난해 스웨덴 정부에 기후변화 대응을 촉구하는 1인 시위로 시작했다. 이후 정부의 기후변화 대응을 촉구하는 청소년들의 목소리가 전세계적으로 이어지면서 4000여 개 도시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됐다. 국내에서는 서울, 인천, 대전, 대구, 전주, 당진 등에서 청소년 기후행동 집회가 열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