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홍빛이 가득한 카페 ‘예쁘네 오늘도’가 대덕동에 문 열었다.

예쁘네 오늘도를 운영하고 있는 정귀영 대표는 전원생활을 꿈꾸던 남편과 함께 당진을 찾아 지금의 자리를 알게 되면서 카페를 시작하게 됐다.

올해로 당진에서 거주한 지 11년차를 맞는 정 대표는 오랫동안 미술학원을 운영해왔다. 미술을 전공하고, 오랜 시간 학원을 운영한 만큼 정 대표는 색이 주는 심리적인 효과가 중요함을 알았다.

정 대표는 “분홍색을 좋아하기도 했고 분홍색은 심신을 안정시키는 효과가 있다”며 “전체적으로 카페 외관을 분홍색으로 칠하고, 내부 또한 분홍색으로 포인트를 줘 카페를 꾸몄다”고 말했다.

이곳에는 곳곳이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다. 야외에는 테이블과 분홍색 전화부스가 마련돼 있고, 카페 내부에는 한 쪽 벽면이 분홍 꽃으로 장식돼 있어 많은 손님들이 카페를 배경으로 사진을 촬영하곤 한다.

한편 이곳에서는 커피와 음료는 물론 간단한 식사도 즐길 수 있다. 식사메뉴로는 불고기마요덮밥인 ‘멋지네 덮밥’, 계란과 소시지, 샐러드를 곁들인 ‘든든해 토스트’, 계란찜 밥 위에 치즈와 불고기를 곁들인 ‘오늘도 찜밥’이 준비돼 있다.

다양한 커피·음료 중에서는 추억의 파르페와 보바쉐이크가 인기다. 정 대표는 “요거트, 시리얼, 과일, 아이스크림을 겹겹이 쌓고 과자를 추가한 추억의 파르페는 파르페에 대한 추억이 있는 30대 이상의 손님들을 겨냥했다”며 “또한 보바쉐이크는 음료에 작은 알갱이 형태의 얇은 막으로 코팅한 팝핑보바를 곁들인 것으로, 씹으면 알갱이가 톡톡 터져 색다른 식감을 느낄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예쁘네 오늘도에서는 카페 뒤편에 주차장을 마련해 손님들의 편의를 돕고 있다.

■운영시간 : 오전 11시~오후 8시 (월요일 휴무)

■가격 : 멋지네덮밥 1만 원, 든든해 토스트 8000원, 오늘도 찜밥 6000원, 아메리카노 (HOT)4000원·(ICE)4500원, 추억의 파르페 8000원, 보바쉐이크(딸기/블루베리) 6500원

■위치 : 다락골길 58-38

■문의 : 355-0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