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계청이 지난해 8월 발표한 2017년 출생통계 자료에 따르면 당진시의 합계 출산율은 1.65명이다. 이는 전국 기초시 중 1위, 시·군·구를 모두 포함한 기초단체 중에서는 7번째로 높은 수치다. 하지만 계속해 출생아 수가 줄어들고 있는 가운데 김홍장 시장 주재로 관련 부서장이 참석한 저출산 대응 시행계획 보고회가 지난달 27일 열렸다.
당진시는 ‘아이와 함께 행복한 당진 만들기’라는 비전 아래 저출산 대응기반 강화와 결혼하고 싶은 환경조성, 임신·출산에 대한 지원, 양육친화여건 및 맞춤형 돌봄기반 조성, 일·가정 양립 환경 조성 등 5대 추진전략을 정하고 24개 부서, 72개 사업에 이르는 저출산 대응 시행계획을 수립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부서별로 수립한 72개 사업에 대한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미진한 사업에 대한 개선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논의 사항 중 올해 처음으로 시행된 신혼부부 전세(보증) 자금 및 이자 지원 사업의 경우 한 차례 기준변경을 통해 보다 많은 시민들이 신청할 수 있도록 개선했지만 주거지원에 대한 시민들의 요구가 많은 만큼 다양한 정책을 더 발굴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찾아가는 맞춤형 교육은 올해 상반기 어린이와 어르신 등을 대상으로 모두 9차례, 1139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밖에도 청년들을 위한 창업과 창작 지원 공간인 청년타운은 현재 설계와 인허가 절차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어 이르면 8월 중 본격적인 공사에 착공해 올해 안에 마무리 될 수 있을 것으로 보고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