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진환경운동연합이 일회용품 안 쓰는 장례문화 만들기 캠페인을 지난 2일 읍내동에서 펼쳤다.
▲ 당진환경운동연합이 일회용품 안 쓰는 장례문화 만들기 캠페인을 지난 2일 읍내동에서 펼쳤다.

당진환경운동연합(공동의장 김정순·신현기·손창원)이 일회용품 안 쓰는 장례문화 만들기 캠페인을 지난 2일 읍내동에서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3일 제10회 세계 플라스틱 안 쓰는 날을 기념해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자 진행됐다. 올해에는 장례식장에서 일회용품 사용을 멈추고 일회용품 없는 장례문화 만들기를 주제로 열렸다. 이날 당진환경운동연합에서는 시민선언문을 통해 장례식장의 일회용품 사용에 대한 심각성을 전했다. 또한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장례식장에 △재활용촉진법 개정 및 시행 △관련 조례 제·개정 및 가이드라인 통해 일회용품 사용 금지 △다회용식기 임대 사회적기업 육성 △상조회사가 제공하는 일회용품 반입 중단 △장례식장에서 다회용식기 사용 △장례식에 다회용기 사용을 위한 세척 및 조리시설 설치 등을 요구했다.

손창원 공동의장은 “자연환경은 후세에게 빌려온 것으로, 잘 보존해 후대에 물려줘야 한다”며 “장례식장에서도 일회용품을 줄이기 위한 노력에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박경미 기자 pkm940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