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 당진시의회 행정사무감사가 지난 10일부터 18일까지 9일 간 일정으로 진행된 가운데, 당진시가 행감 조치계획을 보고했다.
지난 22일 당진시청 소회의실에서 진행된 보고회에서 당진시 각 실과장은 행감에서 당진시의원들이 요구한 147건에 대해 시정 및 처리 계획을 보고했다.
최연숙·양기림·조상연·서영훈 의원이 당진시의 연구용역 발주와 관련해 실효성이 부족하다고 지적한 것에 대해 기획예산담당관에서는 전문성을 확보한 용역과제심의위원회를 운영하고 용역결과에 대해 의회에 보고하고 6개월 이내에 당진시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향후 당진시는 용역시행 절차 및 관리 조례를 연내에 개정할 예정이다.
한편 이종윤 의원이 감사한 예산 불용액과 관련해 기획예산담당관에서는 회계부서 등의 매월 말 낙찰차액 현황을 다음달 5일까지 예산부서로 제출토록 하고, 본예산 편성 시 이행상황을 점검함으로써 사업취소와 계획변경 등을 사전에 예방하겠다고 보고했다.
또한 임종억 의원이 질의한 당진화력 민간환경감시센터 운영 성과 및 향후 계획에 대해서는 환경정책과에서 민간환경감시기구 상활화를 추진하고 관련 조례를 제·개정하겠다고 밝혔다.
최연숙·조상연 의원이 지적한 탑동·계성·원당·기지·상록·서정·신평 초등학교에 대한 도로혼잡대책에 대해 도로과에서는 ‘당진형 어린이 보호구역 표준모델’을 마련하겠다고 보고했다. 또한 등굣길 구간 내 공사현장과 노상적치물을 정비하고 신설되는 초등학교에는 승·하차베이를 설치하겠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민원과 관련해 지적된 행감 사항 중 시민헌장 활용에 대해서는 오류를 개선하겠다는 답변을, 송산면 서정리 경로당 침수대책에 대해서는 마을회관을 신축하는 것을 검토할 예정이다.
또한 장애인편의시설 전수조사 시 장애인이 포함돼 있지 않은 것에 대해서는 추후 전수조사 시 장애인을 요원으로 포함하겠다고 밝혔다. 이외에 당진9경 선정 및 증경에 대해서는 시대 변화에 맞게 변경 검토할 수 있는 대안을 마련하고, 불법 건축된 공공건물을 양성화 하고 철거 대책을 수립하는 것으로 논의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