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 베이커리 ‘카페 피어라’가 합덕읍 석우리에 자리 잡았다. 카페 피어라를 운영하고 있는 송지연 대표는 미국의 존슨 앤 웨일즈 대학에서 요리 경영학을 전공했다. 대학교를 졸업하고 뉴욕에서 1년 간 경험을 쌓은 송 대표는 2년 전 한국으로 귀국했다.
한국에 돌아온 그가 매일 즐겨하던 것은 제빵이었다. 평소 빵 만드는 것을 좋아하던 송 대표는 지인의 생일이면 늘 케이크를 구웠고, 빵을 만들어 주변 사람들과 나누었다. 많은 사람들에게 자신이 좋아하는 빵을 나누고 싶어했던 그는 2년의 준비 끝에 베이커리 카페를 문 열었다.
카페 피어라는 여름이면 옥수수밭, 가을이면 보리밭이 드넓게 펼쳐진 곳에 자리했다. 또한 봄이면 벚꽃 풍경이 매력적인 이곳에 카페 피어라는 주변 자연과 조화를 이룬다. 또한 카페 곳곳에는 일본, 태국 등에서 모은 수집품 등으로 꾸며져 송 대표의 세심한 손길을 느낄 수 있다.
한편 카페 피어라는 송 대표가 직접 구운 빵과 케이크가 특징이다. 10~15가지 종류의 빵들을 선보이고 있으며 빵 종류는 매일 바뀐다. 그는 “그중에서도 할머니당근케이크가 인기가 많다”며 “어머니의 레시피로 만든 당근케이크를 친할머니가 무척 좋아해 두분이서 함게 케이크를 만들던 기억이 있다”고 전했다.
이외에도 체다치즈와 파가 들어간 스콘은 달고 짠 맛이 조화를 이루고, 3종류의 초콜릿으로 만든 브라우니는 초콜릿의 진한 단맛이 매력적이다. 음료로는 계절 과일을 이용한 피어라 에이드와 달달하게 맛을 낸 미숫가루 라떼가 인기라고.
한편 카페 피어라는 하프 키즈존으로 8세 미만의 어린이들은 카페의 실내공간을 이용할 수 없다. 대신 어린이들이나 반려동물은 카페의 피크닉 공간과 야외공간을 이용할 수 있다.
“자연 속에서 커피 한 잔과 맛있는 빵 한 조각 맛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카페 피어라에서의 시간을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사진에 담아가세요.”
■시간: 오전 10시30분~오후 8시 (월요일 휴무)
■가격: 레몬 케이크 5800원, 누텔라 브라우니 4200원, 체다치즈 스콘 3700원 피어라 에이드 7000원, 미숫가루 라떼 6000원, 아메리카노 5000원
■위치: 합덕읍 합덕대덕로 502-24 (미당 옆)
■문의: 362-9900, 인스타그램 cafepior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