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수읍면순방
송산면
“채석장에 폐기물 매립 막아달라”
“쓰레기장으로 피해보는 가곡주민에 석문간척지 우선 분양해달라
▲유양수(이장단 회장) : ①석문간척지는 지역주민 모두가 경작을 희망하고 있다. ②당산리 앞 고수부지는 지난 98년 당산리를 비롯, 송산면내 7개 단체가 1억원을 들여 개답공사를 하고 경작을 해왔다. 그러나 지난해 역천직강공사로 면적이 절반으로 줄어 7개단체가 영농하기엔 부족하다. 이 고수부지는 당산리로 주고 나머지 단체는 석문간척지 시험경작에 참여하게 해달라. ③금암지구 중앙배수로의 직강공사 추진현황은?
△답변 : ①②석문간척지 시험경작 대상자 선정은 추진위원회를 구성, 충분히 논의한 후에 경작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할 것이다. 누구나 대상자에 포함되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다. 이렇게 되면 1인당 2백평도 차례가 가지 않는다. 지역에서 합의가 안되면 승인받기 어렵다. 아무튼 금년 영농에 차질없도록 적임자 선정에 노력하겠다.
△박천문 건설과장 답변 : ③금암천 직강공사는 농업기반공사 소관으로 우리군에서는 그동안 배수개선사업 예정지로 해줄 것을 건의했으나 반영되지 않았다. 올해 농림부에 다시 건의해 반영되도록 노력하겠다.
▲신사태(당산2리장) : 당산1·2리, 오도리, 금암리, 송석리 주민들은 송산면으로 나가려면 당진읍내까지 나가서 다시 버스를 타고 들어와야 해 불편이 크다.
△손인옥 지역경제과장 답변 : 당진여객과 오전 2회, 오후 2회 버스 들어갈 수 있도록 협의됐다.
▲김영곤(동곡리장) : 동곡리 소재 채석장은 지표면에서 40~50㎝ 가량 파 내려간 상태로 채석허가 기간이 끝났다. 그런데 여기에 사업자인 신석개발산업이 경기도 안산 등지의 공단에서 나오는 폐기물을 반입해 매립할 계획이라고 한다. 그럴 경우 대부분 지하수를 식수로 사용하는 동곡리는 지하수 오염이 심각할 것으로 보여 주민들이 결사적으로 반대하고 있다. 당진군에서 폐기물이 이뤄지지 않도록 조치해달라.
△답변 : 1차로 사업신청서가 들어왔었으나 여러 미비점이 있어 반려한 바 있다. 사업자가 법적으로 제재할 수 없는 요건을 갖추고 신청서가 다시 들어오면 어려움이 있다. 그러나 가급적 주민들과 사전협의를 거치도록 하겠다.
▲최범용(송석리장) : 송석~당산간 도로는 노폭이 좁아 눈이나 비가 올 경우 버스가 운행되지 못하는 실정이다. 확포장공사를 조속히 시행해달라.
△답변 : 버스길은 최대한 빠른 시일내 확포장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
▲박영갑(가곡 어촌계장) : ①한정어업면허 관계는 작년도 순방시기 긍정적으로 답변을 하셔서 어민들은 되는 것으로 알고 기대했었다. 그러나 현재까지 이뤄지지 않고 있다. 어떻게 추진되고 있는가? ②근래들어 불가사리가 크게 증가해 어족자원을 고갈시키고 있다. 타 지역에서는 불가사리 구제대책을 세워 추진하고 있는데 당진군에서도 퇴치대책을 세울 계획 없는가?
△답변 : ①한정어업면허는 어업보상을 준 기관과 협의해야 할 일인데 군에서는 가급적 한정면허를 내주도록 건의하고 있으나 협의가 잘 이뤄지지 않고 있다. 계속 노력하겠다. ②불가시리는 전국적인 현상으로 국가적으로 차원에서 대책 세워질 수 있도록 군도 노력하겠다.
▲성준용(농업경영인회장) : ①폭설로 축사하우스 피해가 크다. 피해농가에 대한 당진군의 자체적인 지원계획은 없는가? ②구제역 파동으로 축산농가가 큰 어려움을 겪었는데 올해 광우병 파동으로 농가들이 아사직전에 있다. 광우병 문제에 대한 당진군의 홍보대책 및 소비촉진 노력이 필요하다.
△답변 : ①지난 8일 농림부장관과 국회 농림수산위원장을 만나 폭설피해에 대해 현실적인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몇가지 건의했다. 농민들과 당진군이 함께 노력해야 할 것으로 본다. ②광우병 문제는 언론에도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군에서도 이에 대한 홍보계도와 소비촉진 노력을 기울이겠다.
▲김용구(상거리장) : 주변 농경지가 침수피해가 없도록 나머지 미정비된 구간의 정비사업을 조속히 시행해달라.
△답변 : 당진관내 77개 하천에 대한 정비사업을 목표로 현재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이것이 완료되어야 개량복구가 가능한데 시급한 곳부터 정비될 수 있도록 하겠다.
▲안평일(송산재향군인회 부회장) : 송산간척지는 한보매립으로 인해 만조시에 배수가 제대로 안돼 심각한 침수피해를 입고 있다. 지난해 3월 김현욱 국회의원이 현지를 방문한 후 사업이 책정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 현재 어떻게 추진되고 있는가?
△최선규 농지담당 답변 : 송산지구 배수개선사업은 현재 기본조사를 완료했고 올 3월 설계에 들어간다. 금년 가을부터 공사 착수계획이다.
▲우동기(가곡2리 지도자) : 가곡 농어민들은 석문간척사업으로 많은 자원을 잃었으며 간척사업 당시 완공후 농지분양을 해주겠다는 약속을 받은 바 있다. 또한 위생매립장 건설로 가곡리는 환경오염과 지가하락 등 제2의 피해를 입으며 살아가고 있다. 따라서 가곡 주민들에게 간척사업 당시의 약속과 매립장 건설 당시의 약속대로 석문간척 농지를 첫번째 순위로 분양해달라.
△답변 : 매립장 건설에 협조해준 가곡 주민들에게 감사드리며 군 입장은 인근 지역주민들이 한평의 간척지라도 더 받을 수 있도록 현행법 개정에 노력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