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량기업 육성 위한 법적지원근거 마련해야”
김명선 도의원
김명선 의원이 도내 우량기업 육성을 위한 법적 지원근거를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제316회 정례회 경제통상실 소관 행정사무감사에서 “도내 기업들이 다른 시도로 빠져나가지 않고 남아있도록 지방세, 보조금 등 지원이 가능한 법적 지원근거를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3년 동안 통계자료를 보면 다른 시·도로 빠져나간 기업이 16개나 된다”며 “도내 15개 시·군 우량기업에 신규 투자액을 일정 부분 이상 한정하는 등 충분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지지부진한 사업진행 및 세금낭비 질타
이계양 도의원
이계양 도의원이 지난 13일 충청남도 종합건설사업소와 건설교통국 소관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지부진한 사업집행 실적과 세금낭비 사례에 대해 질타했다. 이 의원이 종건소로부터 제출받은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따르면 총 11개 사업 실적이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의원에 따르면 당진송산~송악간 지방도 확포장공사의 경우 계획(90%) 대비 실적은 80%, 부여 청양지역 규암~충남 지방도 확포장공사도 계획(24%) 대비 실적은 10%로 낮다고 지적했다. 이어진 건설교통국 소관 행감에서 계획성 없는 업무추진 실태를 비판했다. 이 의원은 “2016년부터 설계변경 20건 중 12건은 사업기간 연장, 11건은 사업비 증액인데 국방대 진입도로 확포장공사는 예산증가가 105%나 된다”며 “도민 혈세가 낭비되지 않도록 조속히 시정해 달라”고 요구했다.
“충남테크노파크, 장애인 고용 노력해야”
이선영 도의원
충남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가 지난 6일부터 14일 간의 일정으로 행정사무감사에 돌입한 가운데, 기획조정실 행정사무감사에서 이선영 도의원은 “중국기업으로부터 대규모 투자를 받는 것은 환영받을 일이나, 전세계적으로 중국의 대규모 투자로 인한 폐해 또한 발생하고 있다”며 “대산석유화학단지 중국의 대규모 투자에 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 의원은 “공공부문 노동자의 정규직 전환과 관련해 “비정규직 중 정규직으로 전환되면서 처우가 더 열악해진 경우도 있다”며 “이는 정부 정책에도 반하는 것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매년 발생하는 과학실 화학약품 사고 심각”
홍기후 도의원
전국 학교에서 포르말린 유출 사고가 잇따르는 가운데 충남에서도 같은 사고가 발생하는 등 학교 과학실의 안전불감증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홍기후 도의원이 충남도교육청으로부터 제출받은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6년부터 올해까지 과학실 화학약품 관련 사고는 모두 9건으로 매년 꾸준히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홍 의원은 “도내 학교 현장을 방문한 결과 잠금장치도 없이 실험실 구석에 방치돼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성질이 다른 잔류 시약이 한 곳에 모이면 폭발과 함께 발화, 유해 가스 등이 발생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실험 후 폐수·폐시약은 관련법에 따라 전문업체에 수거를 맡겨야 하지만 일선 교사들에게 직접 운반을 지시한 사례도 있다”고 질타했다. 더불어 홍 의원은 “학생들이 안전하게 수업과 실험할 수 있는 환경이 갖춰질 수 있을 때까지 해당 사항을 지속적으로 살펴보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