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가 청년일자리 사업에 50억 원을 투입한다.

당진시는 최근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0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 공모를 통해 국비 23억 원을 확보했다. 또한 충남도가 지원하는 도비 9억 원에 시비를 더해 총 50억5000만 원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올해 21억 원보다 두 배 이상 늘어난 규모다.

이를 통해 당진시는 지역정착지원형 5개 사업에 43억8000만 원을, 민간취업 연계형 2개 사업에 6억7000만 원을 투입한다. 이 사업을 통해 지역 내 우수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사회적경제 기업 등에 청년일자리를 제공하고, 정규직 전환을 조건으로 참여자를 모집해 청년의 지역정착을 유도할 계획이다. 또한 경력단절 여성 등을 위해 시간제 일자리도 편성한다. 당진시는 총 220명의 청년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편 당진시는 2020년 상반기 중 청년타운 조성을 마무리하고 청년창업 지원에도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