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진시보건소(소장 이인숙)가 합덕읍 교동1리를 비롯한 지역 내 27개 마을을 대상으로 2020년 생명사랑 행복마을 운영을 시작했다.
생명사랑 행복마을은 농촌지역 노인들에게 우울 검진과 자살예방교육, 아로마테라피, 음악·요리·미술치료, 신체프로그램 등 마을특성에맞춘 다양한정신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제공해 노인 자살을 예방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 사업을 통해 주민 개개인에 대한 우울선별검사로 우울증을 조기에 발견하고 고위험군 상담 관리를 진행하고 있으며, 치료가 필요한 주민은 정신의료기관과 연계해 상담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치료비를 지원하고 있다.
한편 당진시는 2012년부터 보건지소와 진료소에서 이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농한기 동안 주민이 겪을 수 있는 우울증과 소외감 해소를 위해 주민 요구에 맞춰 프로그램을 진행해 왔다. 지난해의 경우 우울선별검사 결과 31개 마을 중 28개 마을에서 사후우울감이 감소했으며, 사전우울검사와 비교해 전체 평균 약 1점이 줄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