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지역에서 마스크 사기 피해가 발생하면서 인터넷으로 마스크 구매 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코로나19로 인한 마스크 품귀현상으로 각종 사기가 잇따르고 있다. 읍내동에 사는 A씨는 지난 8일 소셜커머스에서 해외직구로 판매하는 일회용 마스크 100장을 구매했다. 그러나 2주 뒤 A씨가 받은 것은 중국산 마스크였으며, 환불하고자 인터넷 쇼핑몰을 찾았지만 마스크 판매 사이트는 이미 폐쇄된 상태였다.

A씨는 “자녀들이 학교에 가기 전 마스크를 구하고자 2주나 기다렸는데 제품이 잘못 오고 사이트는 사라져 황당했다”며 “해외직구라 환불도 못 받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어 “알고 보니 해당 판매자에게 사기를 당한 피해자들이 많았다”며 “마스크 구매시 사기에 유의해야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