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른쪽부터) 새마을여인상을 수상한 면천면새마을부녀회 박창애 회장과 양승조 충남도지사
▲ (오른쪽부터) 새마을여인상을 수상한 면천면새마을부녀회 박창애 회장과 양승조 충남도지사

박창애 면천면 새마을부녀회장이 새마을 여인상 대상을 수상했다.

지난 11일 보령시 비체펠리스에서 행복한 가정가꾸기 실천 제27회 새마을 여인상 시상식이 열렸다. 이번 대회를 주관한 충청남도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5월 충남 15개 시‧군의 사례발표를 통해 박창애 면천면 새마을부녀회장을 대상으로 선정했으며, 박지순 고대면 새마을부녀회장을 모범부녀회장으로 뽑았다.

박창애 회장은 40여 년 전 결혼하면서 당진으로 귀농해 지난 2002년 면천면 성상1리 새마을부녀회에서 활동을 시작했다. 어려운 가정형편을 극복하고 새마을운동을 통한 봉사활동으로 삶의 보람과 기쁨을 깨닫고, 지역사회 발전과 복지사각지대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끊임없이 노력하는 등 공로를 인정 받았다.

특히 △홀몸노인 돌봄봉사활동(11년 274회) △생명살림 나무 식재(5900주) △어려운 이웃 고추장 담가주기(11회 819가정) △생명살림운동 자원 재활용품모으기(11년) △나라사랑운동 및 의식개혁캠페인(50회) △당진시 지역축제봉사 지원(12년) △코로나19 관련 이웃돕기 면마스크 제작(700장) △사랑의 집 고쳐주기(16가정) 등을 진행해 공동체 사회 만들기에 열정을 쏟은 공로를 높이 평가 받았다.

박창애 회장은 “새마을운동을 통한 봉사활동으로 삶의 기쁨과 보람을 얻어 그 자체만으로 감사한데, 큰 상을 수상하게 돼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고, 진심을 다해 봉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새마을여인상은 남다른 애향심과 봉사정신으로 새마을운동을 통해 지역사회발전에 크게 이바지하는 등 사회에 귀감이 되는 여인상을 발굴하기 위해 1994년에 제정한 시상제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