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활동을 같이 해준 새마을 가족들이 배려해준 것 같아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싶어요. 실망시켜 드리지 말아야하는데...”

한창애(52, 대호지면 장정리) 당진군새마을부녀회장이 지난 10일 열린 새마을운동 당진군지회 총회에서 연임됐다. 앞으로 3년 동안 각 읍면 부녀회원들을 이끄는 자리에 서게 된 한 회장은 “회원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겠다”는 다짐부터 했다.

각 마을마다 부녀회원들이 있기에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기도 더욱 수월하다.

“새마을가족으로 18년을 일했어요. 그래도 저는 보람있고 재밌던 기억이 더 많은 것 같아요.”

새마을 사업을 모든 주민들이 참여하는 사업으로 발전시켜 군민들로부터 새마을운동은 꼭 있어야 한다는 소리를 듣는 게 소망이라는 한 회장. 아직 구체적인 계획이 세워져 있지 않지만 ‘새마을 정신’만은 언제나 변함이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