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가 블록체인 기반의 평생학습 통합 플랫폼을 구축했다. 이를 통해 코로나19 장기화에 대비해 평생교육을 지원할 예정이다.
당진시는 ‘선현의 정신을 일상화하는 평생학습으로 살맛나는 당진 구현’이라는 비전 아래 4대 추진전략과 12개 전략과제로 구성된 제2차 당진시 평생학습 중장기발전계획을 지난 9월 수립했다. 이 계획을 추진하기 위해 △블록체인 평생학습 이력 관리 시스템 도입 △시민대학 플랫폼 구축 △포스트 코로나 비대면 시스템 구축 등을 활용할 예정이다.
한편 ‘블록체인 기반 평생학습 통합 플랫폼’은 각 부서 및 지역 내 기관단체에서 개별로 운영하는 시민교육을 통합 플랫폼에 등록해 관리하는 시스템이다. 흩어져 있는 교육 이력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으며, 당진시 주관 및 각 교육 기관의 각종 교육 이수 증명서를 시민 스스로 언제 어디서나 디지털 문서로 발급할 수 있어 개인학습이력 관리도 가능하다.
더불어 평생교육의 일환으로 당진시가 당진시민대학을 운영할 예정이다. 당진시민대학은 충청남도·충청남도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20년 충남시민대학 설립 시범 운영’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한편 당진시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실질적 시민교육을 지원할 방안으로 △소규모 중심 교육 △온·오프라인 병행 △온라인 강의 개편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소규모 교육은 배달강좌 및 학습동아리 활동으로 가족 단위 학습이 가능하도록 하며, 상대적으로 교육 소외 대상으로 분류되는 직장인의 저녁이 있는 삶을 위해 직장인 달빛학습도 지속 지원한다. 기존 대면 교육과정을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병행한다.
또한 2021년 2년 차에는 읍면동 평생학습센터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지역 내 평생교육기관과 협력하는 전문 평생교육을 운영함으로써 민간과 공공이 상생할 수 있는 민관협력 평생교육을 지속해서 실시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2021년 평생학습관에 화상학습실을 마련해 학습이 공백 없이 진행되도록 구축한다. 아울러 당진시 온라인 교육 통합 플랫폼인 당진시 사이버강좌 홈페이지 ‘e-당학몰’로 개편해 언제 어디서나 학습할 수 있도록 당진시만의 학습과정을 추가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